12월2 날씨가 이제 본격적으로 추워집니다. 겨울을 좋아하는 사람 여름을 좋아하는 사람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나는 겨울보다는 여름이 훨씬 좋다. 군대와 서울에서 살던 10년 정도의 기간 동안 윗 지방의 추위는 정말 리얼 칼바람이였다. 20여 년을 아랫 지방에서 살다가 느끼는 윗 지방의 겨울은 후덜덜 했다. 그 리얼 칼바람을 느끼고 난 후부터 겨울보다는 여름이 좋아졌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위가 온다고 한다. 아침 기온이 대부분 영하권에 머물면서 더 추워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진다고 한다.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되나 보다 그러니 모두 감기조심하고 귀찮더라도 조금이라도 더 껴입고 다니면 좋을듯 하다. 모두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지키도록 노력하자. 2021. 12. 1. 곧 12월 곧 12월이다 벌써 올해의 마지막 달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어렸을 적부터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지나고 나면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고 매번 느낀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빠르게 간다고 하지만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시간이 빠르게 간다고 느꼈다. 아주 어릴 적 추억들부터 커오면서 있었던 즐거운 슬픈 화나는 여러 가지 많은 사건들이 지금도 생각만 하면 얼마 지나지 않은 일 같다.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을 이제는 좀 붙잡고 천천히 좀 가라고 말하고 싶다. 이제까지 살면서 시간이 정말 좀 빨리 가라고 빌었던 기간은 군대밖에 없었던 것 같다. 물론 시간아 빨리 가라 좀 늦게 가라 사람마다 다 다를 테지만 시간이 좀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하나 있다. " 겨.. 2021.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