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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LCK 하루 남았다(feat.시네마틱영상) 롤은 안 한 지 꽤 되었지만 한때 롤에 미쳐 살았었기에 하루를 남겨둔 LCK이기 때문에 관심을 안 가 질 수가 없다. 2022년 LCK스프링이 내일 12일 DRX와 리브샌박 , T1과 광동 프릭스 (아프리카 프릭스 네임 스폰을 받았다고 한다)를 시작으로 총 10개의 팀이 뜨거운 대결을 펼친다. 2021년 월드컵이 끝나고 역대급 스토브리그라는 말이 나올 만큼 대대적인 변화가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기존에 팀컬러와는 다를 것이라고 하고 어떤 스타일의 경기를 할지 무척 기대가 된다.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 어서 보고 싶다. 하루만 참자! 그리고 시네마틱 영상 맛집! 장인!으로 불리는 라이엇 2022년 시즌 시네마틱 영상 "부름(The Call)"이 나왔다. The Call | Season 2022 Cinemat.. 2022. 1. 11.
나의 게임 연대기 -3편 대학교에 입학하고 난 후에는 게임과 좀 멀어졌다. 게임이 싫어진 건 아니고 게임을 할 시간도 줄어들고 그 밖에 야외활동을 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군대를 갔다 온 후에도 게임을 간간히 하긴 했다. 그러다가 나의 2번째 인생게임을 만나게 된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제일 인기 있는 롤이라고 불리는 리그오브레전드 주위에 친구들이 하나둘씩 하기 시작해서 나도 시작하게 되었고 미친 듯이 즐기면서 했다. 스포를 떠나보내고 롤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한창 즐길 때는 LCK도 다 챙겨보고 팀랭 솔랭도 많이 하고 대회 픽을 따라 해보기도 하고 온갖 여러 가지 실험 픽도 친구들과 함께 즐기면서 했다. 그리고 나이를 먹고 게임을 할 시간이 줄어들고 하니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었지만 여전히 나는 게임을 좋아한다. 롤도 정말 좋아하.. 2021. 12. 9.
LOL 스토브리그 정말 즐겨했었던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요즘은 배그를 한다고 안 한 지 좀 오래되었지만 최근에 롤드컵이 열려서 우리나라 경기는 다 챙겨봤다 아쉽게 담원이 EDG에게 패하면서 롤드컵 우승은 못했지만 8강에 우리나라 4팀 전부 진출하면서 여전히 롤 강대국임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지금 LOL프로팀은 스토브리그가 한창이다. 팀자체를 응원하는 팬들 선수가 좋아서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가는 팀을 응원하는 팬들 정말 많은 팬들이 스토브리그중에 내가 좋아하는 선수는 어디로 갈까 그리고 어떤 선수와 같은 팀이 될까. 내가 응원하는 팀이 이번엔 어떤 스쿼드로 만들어 질까 하는 와중에 조금씩 윤곽이 들어나고 있다. 내가 응원하는 선수가 내가 응원하는 팀이 막강한 슈퍼팀이 되면 좋겠지만 강등제가 없어진만큼 황금 밸런스가 되어.. 2021.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