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이파크 붕괴1 광주 아파트 붕괴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현대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아파트 외벽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화정현대아이파크 신축 공사장 현장소장 A(49)씨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아파트 신축 공사 과정에서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로 인해서 작업자 1명이 경상을 입었고, 또 6명이 실종된 상태다. 지금 실종자 수색 작업이 안전진단을 마치고 약 13시간 만에 재개됐다. 학동참사에 이어 화정동 아파트 현장서도 붕괴사고가 일어나서 광주시는 현대산업개발 모든 건축 건설현장 공사중지 명령을 내리고 광주 전역 일제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이런 대처는 정말 좋은 것 같다.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서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대책 강화 등 후속 조치를 잘해야 .. 2022.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