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1 나의 게임 연대기 -2편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게임을 즐겼는데 MMORPG를 주로 많이 했었다. 1편에서도 얘기했지만 오픈하는 MMORPG는 진짜 거의 다 해봤어서 주욱 나열하자면 끝이 안날듯 하다. 그래도 그중에서도 하나를 꼽자면 "택티컬 커맨더스"라는 게임이 그래도 제일 기억에 남는다. 지금은 한국에서 서비스가 끝났다고 알고 있는데 그 당시에 RTS+MMORPG 같은 느낌의 게임이었는데 추억 보정이 있겠지만 지금 다시 나와도 흥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만큼 재미있게 했었다. 그러다가 워크래프트3를 접하면서 한동안 배틀넷에서 랭커를 찍을 정도로 재미있게 플레이했었다. MMORPG도 자신의 캐릭터를 키우면서 성취감을 느끼겠지만 RTS 1:1 대결에서 계속 승리를 하니 그 맛에 중독되었던 거 같다. 그래서 M.. 2021.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