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1 드래곤볼을 다 모은 메시 발롱도르 역대 최다 메시가 개인 통산 7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발롱도르는 프랑스풋볼이 주관하는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메시는 기자단 투표에서 613점을 받아 580점을 받은 레반도프스키를 제치고 7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이 7번째 수상으로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이어나갔고 메시 다음으로 발롱도르를 많이 받은 호날두(5회)와 격차도 벌어졌다. 최근 축구사는 메날두가 다 헤먹었다는 소리도 과언이 아니다 2018년도에 모드리치를 제외하면 둘이서 나눠가졌다. 아... 한가지 아쉬운 점은 작년은 코로나 때문에 시상식이 열리지 않았는데 작년에는 메날두를 제치고 올해 2위인 레반도프스키가 거의 발롱도르 1위인데 누가 봐도 이견이 없었다. 그런데 이 놈의 코로나 때문에... 메시 덕분에 축구인들은 행복했.. 2021. 11. 30. 이전 1 다음